참여/소식

전자도서 보급

함안 마갑총

총서명
학술조사보고
발행처
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
제작년도
2002년
쪽수
182p
언어
국문
ISBN
89-8124-172-4
키워드
마갑총 / 발굴조사
역사정보
삼국시대
지리정보
함안

죄송합니다. 재고가 부족하여 도서신청이 불가합니다.

책 소개

이번에 보고되는 2개의 遺蹟은, 우연한 기회에 滅失危機에 처해 있던 小規模 遺蹟이 地域社會의 關心과 愛情으로 인해, 그 귀중한 모습의 일부를 되살릴 수 있는 자료가 획득될 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 事例이다. 특히, 現代化라는 이름으로 전국에서 무수히 진행되는 개발의 와중에서 不知不息間에, 혹은 암암리에, 얼마만한 遺蹟들이 묻혀지고 파괴되어 가고 있는가를 이번에 보고되는 이들 遺蹟을 통해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.
古墳에서 出土되는 物質資料를 통해 이루어진 考古學的 成果는 가히 絶對的이라고 할 수 있다. 특히,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考古學的 發掘이 우연한 발견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例에 비추어 볼 때, 古墳의 發掘史的 위치는 실로 絶對的이라 할 수 있다. 이러한 입장은 古代 ‘阿羅伽倻ꡑ 一名 ꡐ安羅國’의 領域이었다고 추정되는 慶尙南道 咸安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. 비록, 日帝時代에 일부 日人들에 의해 수많은 古墳이 파헤쳐졌으며, 그로 인해 중요한 자료의 손실을 가져온 것 또한 사실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이후 咸安地域에서 행해진 考古學的 調査는 옛 阿羅伽倻를 되살리는 데 지대한 貢獻을 하였다고 하여도 과찬이 아닐 것이다. 이러한 조사는 체계적인 계획에 의해 이루어진 경우도 있었지만, 우연한 기회에 알려져서 이루어진 例도 무시할 수 없었다. 특히, 이번에 모두 보고되는 ‘咸安 馬甲塚’의 경우, 비록 그 遺蹟의 規模나 遺物의 量에서는 餘他 遺蹟의 것에 비해 빈약하다고 할 수 있으나, 그 發見 및 調査意義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예라고 할 수 있다.
이러한 우연한 發見에 의한 遺蹟․遺物의 發見과 調査는, 본의 아니게 수반되는 이해당사자들의 경제적․절차상의 손익이 개입하기 때문에, 자칫 소홀히 될 수 있는 問題點이 있어왔던 것도 사실이다. 다행히, 이러한 問題點을 보완하기 위한 制度的 뒷받침이 얼마 전부터 일부 施行되고 있는 것은 發掘費의 施行者 부담 및 기타 이유로 하여 일반인들이 遺蹟이나 遺物을 發見하고도 이에 대한 申告를 기피하거나 은폐하는 事例가 종종 있었다. 이로 인하여 중요한 遺蹟들이 알게 모르게 毁損․滅失되어 왔다. 이런 현실을 개선하고자 小規模 發掘調査의 경우 그 費用을 國家, 또는 地方自治團體에서 부담하여 施行할 수 있도록 하는 方法이 마련되어 施行中에 있다.(文化財保護法 第 44條 ④項, 同 施行令 31條의 2. 참조)
참으로 다행한 일이라 할 수 있다. 그러나 아직 이러한 制度的 補完策이 있음이 잘 알려져 있지 않기도 하거니와 그 節次上에서 약간의 소요시간이 필요하는 등 일부 問題點이 있기는 하나, 이를 改善해 간다면 많은 肯定的인 效果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.
이번에 發掘調査하여 보고하는 慶南 咸安郡 道項里101-5번지 住宅敷地의 경우도 우연한 기회에 遺構의 存在가 확인되었고,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國家豫算을 投入․調査하여 일부나마 遺蹟의 現況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경우이다. 한번 파괴되면 영원히 되살릴 수 없는 文化遺産의 特性上, 이러한 緊急祖師는 우리 先祖가 남겨 놓은 遺産에 대한 後孫으로서의 最小限의 措置가 아닐까 생각된다.
이번 調査가 이루어지게 된 經緯와 遺蹟現況, 그리고 調査內容을 나누어 기술하도록 하겠다.

-목차-

Ⅰ. 머리말
Ⅱ. 조사경과 및 환경현황
Ⅲ. 조사내용
Ⅳ. 고찰
Ⅴ. 맺음말
공공누리 4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“출처표시+상업적이용금지+변경금지”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.